봄이 오니 맘이 싱숭생숭^^

소피아 · 기억되는 사람으로.
2022/03/06
한달전만해도 폭설에 살을 에는 추위까지 있더니, 패딩이 슬슬 부담스러워집니다.
이렇게.... 봄은 옵니다.
예상치못한 산불소식에. 가까운 나라 전쟁소식. 퍼져가는 코로나 확진자들. 인플레이션 우려 등
매일이 답답한 환경들인데도 봄이오니 뭔가를 기대하고 싶고, 날이 따듯해짐에 맘도 따듯할 수 
있는 뭔가를 하고 싶은 용기가 생기길 기대합니다.
이제 곧 주변에 꽃들도 보게될거고 초록빛의 녹음도 볼 수 있으니 설레는 하루들을 채우시길 
바래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