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4
안녕하세요, 커피와 단발머리님 :) 글을 읽다가 제가 잘못 읽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내용이 조금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거리를 두었다고 한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연락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요. 음. 그냥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18년 간 친구 사이라고 믿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동안의 세월이 부정 당하는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충격이 더 크실 것 같습니다. 에고. 정말 제목처럼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친구분과 대화를 해보셨으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굳이 대화를 나누는게 또 의미가 있나도 싶어요. ㅠㅠ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위로 감사합니다.
처음 답 받았을 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럽고, 슬펐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이것도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다만 이번 경험을 바탕삼아
타인을 대할 때 더 조심스러워질 것 같기는 합니다.. !
위로 감사합니다.
처음 답 받았을 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럽고, 슬펐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이것도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다만 이번 경험을 바탕삼아
타인을 대할 때 더 조심스러워질 것 같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