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씨
복사씨 · 비난의 고통을 공론화의 에너지로!
2021/11/11
며칠 전부터 이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뒤늦게 찾았네요. 이런 글이 좀더 주목되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더많이 보지 못하고 묻혀서 아쉬워요. 노출이 덜 된 건지, 제가 자주 못 들어와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저도 다른 분이 링크해주신 프레시안 기사를 보고나서,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났어요. 셜록과 같은 매체와 프레시안이 제휴하는 방식처럼, 다른 미디어에서도 다양한 연결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그래도 선처를 바라는 온라인 탄원이 있다고 하고, 다음과 같은 후속기사들을 경향신문(22살 청년 ‘간병살인’ 비극에…정치권도 ‘영케어러’ 정책 마련 촉구 (naver.com)) 등에서 발견하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부의 실태조사라는 게 공공기관과 전문가 집단이 주도해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