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보통, 제일 평범

예강비니작가
예강비니작가 · 춤추는 노래하는 작가
2022/03/12
잡초도 태어났을땐 자기가 잡초인지도 몰랐을 텐데...
다른 꽃을 위해 뽑혀 나갈 줄도 모르고 열심히 컷을 텐데...
찹초가 안됐다.
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 멀쩡한 어른되긴 글렀군 최고운작가 -
 제일 평범한게 제일 힘들다.
 학교다닐때 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 말잘듣는애 말 안듣애
운동잘하는애 운동 못하는애 참 많은 친구들이 학교를 다녔죠.
기억의 남는 친구들이 있는데 ... 그중에 제일 평범하고 보통의 중간 친구들이 기억이 안나긴하죠.
근데 어디선가 다 최선을다해 잘살고 있겠죠. 우연히 sns 통해 옛날 친구들을 보게되면 평범했던 친구들이 
너무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화려하게 인싸로 살았던 친두들 보다 더 행복해 보이고 이뻐보이더라구요.
학창시절 화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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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수 비니쌤 / 그림그리는 예강 이정빈 / 글쓰는 비니작가 https://www.instagram.com/bini_xxam/ https://www.youtube.com/bini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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