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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대선 D-Day, 선택의 뇌과학
1. 선택의 뇌과학 생명체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사람만이 아닙니다. 식물도, 미생물도 더 많은 영양분과 물, 호흡할 기체가 있는 곳을 택하는 선택을 하죠.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다른 거라면, 이 과정에 뇌가 관여한다는 사실입니다.가장 낮은 차원에서 뇌의 선택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운동과 흥분, 두려움 등 다양한 신경 작용에 관여하는 도파민이 분출되는 행동을 보상으로 추구하게 만들면 그게 선택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렇게 단순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먹이가 될 화학물질을 쫓는 미생물조차 움직이는 데 드는 비용(에너지)이 먹이를 섭취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보다 작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동물도 섣불리 움직이지는 않겠지요. 특히 인간은 중장기에 걸쳐, 여러 목표가 조합된 복잡한 목표를 설정하고 추구할 수 있습니다. 뇌는 바로 눈앞에 보이지도 않고,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미래의 추상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계...
임
임문희 · 저도 할수 있겠죠?ㅎㅎ
2022/03/09
답글: 대선 D-Day, 선택의 뇌과학
한국정치
인간이 과학을 만들고, 괴학은 다시 인간을 재조명하고... 경험과 학습을 통해 인간의 뇌는 변화할 수 있다고 하니 부디 이번선거를 통해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의 기억이 모두에게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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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문희
저도 할수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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