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 커피와 시한편
2022/05/17
한정된 시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말할때 '워런버핏의 점심식사'를 많이들 인용하죠.
2000년에 시작되어 2019년엔 57억이었고 91세로 마직막 식사가 될 2022년 올해는 
경매가가 60억이 돌파 될거란 예상에 관심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데
어마한 거액을 지불하고 버핏과 점심을 먹은 사람들 누구나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미혜님 말처럼 시간을 함께 나눈다는건 
'넌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를 위해 내어 주는 그 시간..커피 한잔.. 행복 한잔.. 추억 한잔.. 삶 한잔 등의 
무한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황금보다 귀하고 따뜻한.....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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