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시작 #7
직원 책상에 마치 레고 장난감처럼 보이는 소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취미로 모으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재테크의 목적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한정판으로 나온 것이거나 아니면 특정 제품을 구매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저도 아는 유명 브랜드의 로고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재테크가 되는지 궁금하다고 하니 거래 사이트에서 같은 제품의 실제 거래가를 보여 주었는데 50만원 대부터 300만원까지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장난감에 그런 큰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물론 고가의 미술품들도 투자 목적으로 거래가 이루어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이 그 가격에 포함되었을 것 입니다
솔직히 저는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