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톰리님. 멋들어지게 말했었지만, 솔직히 저 또한 자꾸 신경이 쓰인답니다. 그걸 가급적 끊으려고 애쓸 뿐입니다. 특히 알고리즘이 매번 바뀌니 규칙을 알아차리는데 집착하는 저같은 인간은 자꾸만 더 신경이 쓰여요. ㅎㅎ 그럼에도 쓰고 올리고 나면, 어쩔 수 없지란 마음으로 그 글을 놓아주려 노력 중입니다. 안 그러면 속 터져서. ㅋㅋ 제풀에 지쳐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는 곳이지요.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오호~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인데요~ㅎㅎㅎ 그런 고충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 보면 저에게는 답글을 많이 주셨는데..... 제가 '선택받은 자'였군요 ^ㅇ^ 앗싸~~ㅋ
첫문장의 '자식'을 그리 설명하시니 딱인듯 싶습니다. 우문현답의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D
참고로 평소보다 너무 반응이 좋을 땐, 오히려 저는 죄송하지만 반응을 포기합니다.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댓글이 적으면 답글도 다는데, 많으면 힘들더라구요.
얼룩소 내에서도 각기 중점을 갖는 활동이 있을 거예요. 본글만 쓰는 사람, 댓글이 주인 사람, 읽기만 하는 사람 등등. 조화롭게 다 읽고, 본글도 쓰고, 타인의 글에 댓글도 쓰고, 내 글의 덧글에 답글도 다 쓰면 좋겠지만, 사실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본업도 있고 다른 취미생활도 해야하고...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람이 어떤 활동만 하는지에 내 의견을 갖지 말자 노력 중이에요. 거꾸로 나의 활동에도 우선점이 분명해요. 전엔 읽는 게 1순위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쓰는 게 1 순위, 그 다음은 읽는 것. 답글에 댓글도 사실 반 포기상태에요. 제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백프로 다 신경을 못 쓰다보니 당연히 그 여파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연연하지 않게 되는 듯 싶어요.
아~ 북매니악님은 글을 자식(?)같이 생각하시는 군요~~
역시 진심으로 적으시니 그리 생각하실만 합니다~^^
저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올라가서 반응이 없는것에 더 당연(?)함을 느껴지고, 오늘 이 글같이 반응이 많으면 솔직히 부담되는 단계입니다~ㅋ
댓글도 몇개만 달리면 칭찬과 격려의 글이 다인데, 댓글수도 많아지면 반박 댓글도 있음에 솔직히 부담된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데....왜 북매니악님과 대화하면 제 고충을 틀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북매니악님은 저에게는 마스터로 생각되나 봅니다~^^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오호~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인데요~ㅎㅎㅎ 그런 고충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 보면 저에게는 답글을 많이 주셨는데..... 제가 '선택받은 자'였군요 ^ㅇ^ 앗싸~~ㅋ
첫문장의 '자식'을 그리 설명하시니 딱인듯 싶습니다. 우문현답의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D
참고로 평소보다 너무 반응이 좋을 땐, 오히려 저는 죄송하지만 반응을 포기합니다.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댓글이 적으면 답글도 다는데, 많으면 힘들더라구요.
얼룩소 내에서도 각기 중점을 갖는 활동이 있을 거예요. 본글만 쓰는 사람, 댓글이 주인 사람, 읽기만 하는 사람 등등. 조화롭게 다 읽고, 본글도 쓰고, 타인의 글에 댓글도 쓰고, 내 글의 덧글에 답글도 다 쓰면 좋겠지만, 사실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본업도 있고 다른 취미생활도 해야하고...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람이 어떤 활동만 하는지에 내 의견을 갖지 말자 노력 중이에요. 거꾸로 나의 활동에도 우선점이 분명해요. 전엔 읽는 게 1순위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쓰는 게 1 순위, 그 다음은 읽는 것. 답글에 댓글도 사실 반 포기상태에요. 제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백프로 다 신경을 못 쓰다보니 당연히 그 여파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연연하지 않게 되는 듯 싶어요.
아~ 북매니악님은 글을 자식(?)같이 생각하시는 군요~~
역시 진심으로 적으시니 그리 생각하실만 합니다~^^
저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올라가서 반응이 없는것에 더 당연(?)함을 느껴지고, 오늘 이 글같이 반응이 많으면 솔직히 부담되는 단계입니다~ㅋ
댓글도 몇개만 달리면 칭찬과 격려의 글이 다인데, 댓글수도 많아지면 반박 댓글도 있음에 솔직히 부담된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데....왜 북매니악님과 대화하면 제 고충을 틀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북매니악님은 저에게는 마스터로 생각되나 봅니다~^^
힝. 오타 얘기해주면서 오타라뉘. 부끄뢉돠
북 매니악님.
말 안해드려도
어디 오타인지 아시져?
말 안해드려도?
히히히히
앗 ㅋㅋㅋ 넵. 당근 읽기는 거의 다 읽습니다? :)
아~~~그렇군요~^^ 님의 친절함에 따봉! >-<
쌩유베리감사~~ :D
아 그런데.. 제 부산화재글도 보셨네요~ 오호 대 다 나 다 !!!!
밑의 글 안지우셔도 됩니다~~^^ 진짜루~~~
덕분에 잘 고치고 왔습니다~^^;
근데요 톰리님 속닥속닥 오늘 본글 중에 부산 화재... 오타 ㅜㅜ 제목에 화제... 수정이욤~ 말 안해드려도 곰방 고치겠지 했는데 아니라. 보시고 수정하심 이글은 지우께용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오호~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인데요~ㅎㅎㅎ 그런 고충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 보면 저에게는 답글을 많이 주셨는데..... 제가 '선택받은 자'였군요 ^ㅇ^ 앗싸~~ㅋ
첫문장의 '자식'을 그리 설명하시니 딱인듯 싶습니다. 우문현답의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D
아낀다는 의미보다는, 내가 썼으나 내 의지대로 되진 않더라는 뜻에서의 자식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평소보다 너무 반응이 좋을 땐, 오히려 저는 죄송하지만 반응을 포기합니다.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댓글이 적으면 답글도 다는데, 많으면 힘들더라구요.
얼룩소 내에서도 각기 중점을 갖는 활동이 있을 거예요. 본글만 쓰는 사람, 댓글이 주인 사람, 읽기만 하는 사람 등등. 조화롭게 다 읽고, 본글도 쓰고, 타인의 글에 댓글도 쓰고, 내 글의 덧글에 답글도 다 쓰면 좋겠지만, 사실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본업도 있고 다른 취미생활도 해야하고...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람이 어떤 활동만 하는지에 내 의견을 갖지 말자 노력 중이에요. 거꾸로 나의 활동에도 우선점이 분명해요. 전엔 읽는 게 1순위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쓰는 게 1 순위, 그 다음은 읽는 것. 답글에 댓글도 사실 반 포기상태에요. 제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백프로 다 신경을 못 쓰다보니 당연히 그 여파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연연하지 않게 되는 듯 싶어요.
아~ 북매니악님은 글을 자식(?)같이 생각하시는 군요~~
역시 진심으로 적으시니 그리 생각하실만 합니다~^^
저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올라가서 반응이 없는것에 더 당연(?)함을 느껴지고, 오늘 이 글같이 반응이 많으면 솔직히 부담되는 단계입니다~ㅋ
댓글도 몇개만 달리면 칭찬과 격려의 글이 다인데, 댓글수도 많아지면 반박 댓글도 있음에 솔직히 부담된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데....왜 북매니악님과 대화하면 제 고충을 틀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북매니악님은 저에게는 마스터로 생각되나 봅니다~^^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오호~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인데요~ㅎㅎㅎ 그런 고충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 보면 저에게는 답글을 많이 주셨는데..... 제가 '선택받은 자'였군요 ^ㅇ^ 앗싸~~ㅋ
첫문장의 '자식'을 그리 설명하시니 딱인듯 싶습니다. 우문현답의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D
아낀다는 의미보다는, 내가 썼으나 내 의지대로 되진 않더라는 뜻에서의 자식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평소보다 너무 반응이 좋을 땐, 오히려 저는 죄송하지만 반응을 포기합니다. 그 속도감을 못 따라갈 때가 많더라구요. 제 글 중 어떤 글에는 거의 댓글을 못 쓴 것도 있답니다. 댓글이 적으면 답글도 다는데, 많으면 힘들더라구요.
얼룩소 내에서도 각기 중점을 갖는 활동이 있을 거예요. 본글만 쓰는 사람, 댓글이 주인 사람, 읽기만 하는 사람 등등. 조화롭게 다 읽고, 본글도 쓰고, 타인의 글에 댓글도 쓰고, 내 글의 덧글에 답글도 다 쓰면 좋겠지만, 사실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본업도 있고 다른 취미생활도 해야하고...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람이 어떤 활동만 하는지에 내 의견을 갖지 말자 노력 중이에요. 거꾸로 나의 활동에도 우선점이 분명해요. 전엔 읽는 게 1순위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쓰는 게 1 순위, 그 다음은 읽는 것. 답글에 댓글도 사실 반 포기상태에요. 제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백프로 다 신경을 못 쓰다보니 당연히 그 여파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연연하지 않게 되는 듯 싶어요.
아~ 북매니악님은 글을 자식(?)같이 생각하시는 군요~~
역시 진심으로 적으시니 그리 생각하실만 합니다~^^
저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올라가서 반응이 없는것에 더 당연(?)함을 느껴지고, 오늘 이 글같이 반응이 많으면 솔직히 부담되는 단계입니다~ㅋ
댓글도 몇개만 달리면 칭찬과 격려의 글이 다인데, 댓글수도 많아지면 반박 댓글도 있음에 솔직히 부담된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데....왜 북매니악님과 대화하면 제 고충을 틀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북매니악님은 저에게는 마스터로 생각되나 봅니다~^^
북 매니악님.
말 안해드려도
어디 오타인지 아시져?
말 안해드려도?
히히히히
앗 ㅋㅋㅋ 넵. 당근 읽기는 거의 다 읽습니다? :)
근데요 톰리님 속닥속닥 오늘 본글 중에 부산 화재... 오타 ㅜㅜ 제목에 화제... 수정이욤~ 말 안해드려도 곰방 고치겠지 했는데 아니라. 보시고 수정하심 이글은 지우께용
힝. 오타 얘기해주면서 오타라뉘. 부끄뢉돠
아~~~그렇군요~^^ 님의 친절함에 따봉! >-<
쌩유베리감사~~ :D
아 그런데.. 제 부산화재글도 보셨네요~ 오호 대 다 나 다 !!!!
밑의 글 안지우셔도 됩니다~~^^ 진짜루~~~
덕분에 잘 고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