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의 댓글과 '얼룩소'의 댓글 차이점
2022/05/27
얼마전 포털(페이스북,네이버)의 감정 버튼이 바뀌면서 여러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중 중요한 변화는 '화나요'와 '슬퍼요'가 없어졌다는점 인데요.
감정스티커 교체뒤 반인륜적 사건이나 사회의 부정부패, 세계 전쟁의 참상등의 기사에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나타낼수 없다고 "화나요가 사라져 화난다"는 반응이 많았고 합니다.(꼭 눌러야 되나??ㅋ)
사실 포털의 댓글은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게 아니라 소수만이 참여해 즉흥적으로 감정을 배설하거나 상대편에 대한 공격을 쏟아내는 공간이 돼버린지는 오래된 일이지요. 지금 같은 구조라면 아예 댓글 기능을 없애는 게 바람직하다 할만 할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얼룩소에서는 이런 감정스티커가 많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사실 포털의 댓글은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게 아니라 소수만이 참여해 즉흥적으로 감정을 배설하거나 상대편에 대한 공격을 쏟아내는 공간이 돼버린지는 오래된 일이지요. 지금 같은 구조라면 아예 댓글 기능을 없애는 게 바람직하다 할만 할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얼룩소에서는 이런 감정스티커가 많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