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빵순이

게으른 완벽주의자
게으른 완벽주의자 · 그래도 다시 시작해 봄!
2022/04/28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동안에 몸매 좋고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만 수두룩 빽빽이지만, 고탄수화물 식사는 이제 가히  공공의 적이 됐지만, 전 50중반 나이에도 여전히 빵순이랍니다.  새로운 지역에 가면 자연스레 빵 맛집 지도부터 쭉 검색하기 바쁘니까요.
예전 부모님들 보면 나이 드실수록 밀가루 음식 자연스레 싫어하시던데 전 이번 생엔 틀렸나봐요 ㅠㅠ

나이도, 신체나이도 어려지긴 틀렸으니 식성이라도 초딩 입맛 유지??
아이스커피에 모락모락 빵 한 조각이 제겐 진짜 힐링이거든요. 
오늘 아침도 빵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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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해외생활 후 좌충우돌 한국생활 적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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