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전설 · 샐러리맨
2022/04/29
비오는 아침입니다.
이 비에 님의 걱정거리가 말끔히 씻겨 내려가기를 기원합니다.

살면서 잠을 못이룰 걱정이 태산이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으며 과거의 걱정했던 모습을 돌아보며 씩 웃고는 하지요.

인생은...참...그런건가 봅니다.

다른 생각이 들 여유가 생기지 않도록,
좋아하는 사람 만나시고, 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문득 공부가 하고 싶어지고, 일을 하고 싶어질거에요.

바로 그때. 
하고싶은 것이 생기는 바로 그때.
그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진정으로 무언가 하고싶을때 하면 실패는 없을거에요.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인생을 운운해서 미안합니다.

응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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