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자

겟킬러 · 안녕하세요
2022/04/22
어제 개인적으로 서운한일이 있었어요
사람관계에 관한 일이었는데
난 진심으로 대했고
서로 친하다고 같이 갈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예민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일방적인 관계였다고 느껴졌고
그 사람에계는 제가
그냥 필요에 의한 사람이었구나 싶더라고요

속상한 마음에 당분간은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말고
내가 힐링할 수 있는 기간을 갖자고 생각하고
오늘 출근하면서 오늘의 운세 ㅡ 타로
를 재미삼아 해봤는데
타로도 쉬어 가라고 나오네요
원래 이런거 믿지는 않지만 이번엔 뜨끔했네요ㅎㅎ

그래서 그동안 소흘했던 공부를 좀 하고
운동도 조금 더 열심히 하고 하면서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지려합니다
(얼룩소를 쉰다는 말은 아니에요^^)

오늘도 하소연 및 그냥 생각나는 말을 쓰는 토픽이었습니다~
금요일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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