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04
1일 1 얼룩소
한때 1일 1깡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가수 비 의노래 이기도 하면서 한 프로그램 을 통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난 해외에 있어서 실감을 하지는 못했고 그냥 기사나 SNS를 통해 인기를 알고있었다. 인터넷 사정이 열악한 독일의 시골은 외출을 하는 순간 인터넷이 용이하게 사용되어지는 걸 포기해야한다. 야외에서 행사가 있거나 자연가득한 지역으로 들어가 있을때는 심지어 전화연결자체도 안될경우가 많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매일 글 하나씩 쓰는 것을 얼룩소 시작하면서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던게 기억났다. 1일 1 얼룩소 여야 한다는것이다. 그런데 난 지금 너무 피곤하다. 머리도 안돌아간다. 뭘 쓰야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나에게 한 약속은 지켜야 한다. 내 비루한 두뇌를 나무라고 싶지는 않다. "비" 가 주목받지못했던 형편없어보이는듯한 가사의 노래가- 가사는 진짜 유치해서 듣고 있을수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갑자기 폭발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1일 1깡 이라는 ...
아리영
아리영 · 글 못쓰는 주부
2022/07/04
답글: 1일 1 얼룩소
생활/사건사고
흠..저도 이제 새내기 입니다.
늘 새로운 도전 새로운 마음가짐  어렵죠
전 그것도 힘들지만 오히려 잊지않고 잃어버린지 않고 하던것을 꾸준히 하는게 더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해요.
글쓴님의 다짐에 저도 제 마음을 꽉 잡고 1일1얼룩소 해보렵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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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영
글 못쓰는 주부
안녕하세요.글 못 쓰는 주부입니다. 결혼하기전 늘 상상만해오던 작가.. 하지만 생각만 많지 글자로 표현이 어려워 늘상 꿈이다, 꿈이니 이룰 수 없다.. 라고만 생각했어요. 이제부터라도 글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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