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한올
이한올 · 88년생 워킹맘 이한올이라고 합니다.
2022/05/10
가난 굴래

며칠 전 청약에 당첨이 되었다.
이걸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안된다 안된다 청약 안 된다 힘들다 그랬는데 덜 컥 청약에 당첨되어 버렸다. 뜬다뜬다 하는 곳에 홀린 듯 신청을 했는데 정말 당첨이 되고 말았다
당첨되어 축하한다고 하지만 우리 부부는 기뻐할 틈도 없이 한숨 뿐이지만
신청하고 싶고 들어가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고 간절했다.
현제 살고 있는 5층 계단식  빌라에 살고 있지만 부족하지 않지만 엘리베이터네 깨끗하고 예쁜 집에 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하루하루 계약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중도금 대출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요즘 고민뿐이다. 유튜브에 많은 정보가 있지만 우리는 계약금 신용 대출만 받아도 중도금 대출이 안될 확률이 높아지면서 만약 중도금 처리를 못 한다면 계약금을 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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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무수한 생각을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할 시간이 이제는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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