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것 vs 하고 싶은거 하는 것
사실 굶어 죽지 않고 여러 상황들과 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회사를 취직하고 정말 죽도록 싫은 출퇴근길을 매일 같이 쳇바퀴 속을 돌아가듯이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죠. 그렇게 돈을 그냥 벌고 사는게 마냥 하고 싶은 것을 쫓아서 노력 하고 있는 당신에 비하면 잘 사는 것이라고 어쩌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30대가 되고 나니 사실 하루가 지나가면 1년이 되고 어느덧 7월이 다 지나 가는게 시간인데 정말 내 인생 재밌고, 즐겁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 하는 마음이 자꾸 드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살 수 있길 바래요. 전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걸로 잘 사는 법 배우려고 합니다. 인생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