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었는데

ㅇㅎㅈ
ㅇㅎㅈ · 일상의 감정들
2022/04/09
걸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 치열하게 혼자 밥먹고 혼자 혼자 혼자
이렇게 살았는데..
걸려버렸네요 ㅠ 코로나
어제 오전 확진받고 밤새 죽게 아프다 이제 좀 정신이 들었습니다

목소리는 아저씨 목소리가 되었고
머리는 계속 아프고 모 그러치만
어제에 비하면 아주 좋은 컨디션 ㅎㅎ

더 슬픈건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 ㅠㅠ
꽃은 사진으로 봐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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