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년님 안녕하세요~ 저도 얼룩소 슬럼프가 와있는데 누군가가 또 이렇게 써주시는군요 ㅎㅎ 제가 열심히 글을 쓴것에 좋아요와 댓글이 안달리고 남에게만 달리는것을 볼 때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요.. 내가 잘못된걸까? 저들과 나는 무엇이 다른걸까? 뭐 이런생각 이요 ㅎㅎ 그런데 또 어쩌다가 제가 쓴 조그만 글이 얼룩커픽이 되고 너무 상처받아서 허심탄회하게 쓴 글이 에디터픽에 선정 된것을 보고 놀랬었죠 ㅎㅎ 그러니 너무 낙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조금 내려놓고 얼룩소를 바라봐도 될것 같아요! 물론 인간인지라 욕심이 생겨서 힘들지만요 ㅠㅠ 그래도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사실은 있지 마셨으면 합니다! 우리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