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윤석열 대통령의 간담회는 흡사 북한의 저급한 프로파간다를 떠올릴 정도로 저질스러웠다.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에 대해서 조금만한 백이라고 앵커가 돌려서 말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아내가 아버지와의 인연을 강조해서 받은 어쩔수 없었다는 식으로 말했다.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어느 공직자의 가족이 뇌물을 수수 받고 저렇게 뻔뻔하게 구는 것인지 그 자신감의 근거가 매우 궁금할 뿐이였다. 이 짜여진 간담회를 보고 나는 기시다 일본 총리의 원전 관련 질문 피하기가 떠올랐다. 노토 대지진때 기자회견인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기자가 원전을 중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할때 기시다 총리는 피했고 그 기자는 ”이게...
@최성욱 저도 투표 할 겁니다. 확실하게요
@송시무스 이번 선거는 결과가 기대되는군요. 저희 가족은 모두 투표할 겁니다.
@최성욱 그냥 윤석열이 윤석열 한거라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아마 총선 끝나고 윤석열은 버림받을 것입니다.
@송시무스 전 결과를 가지고 떠드는 기사만 보았습니다만 역시 큰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안 나올 것 같아서요.
@최성욱 봤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보셨나보군요. 전 용기가 나지가 않더군요. 대단하십니다.
@최성욱 저도 투표 할 겁니다. 확실하게요
@송시무스 이번 선거는 결과가 기대되는군요. 저희 가족은 모두 투표할 겁니다.
@최성욱 그냥 윤석열이 윤석열 한거라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아마 총선 끝나고 윤석열은 버림받을 것입니다.
@송시무스 전 결과를 가지고 떠드는 기사만 보았습니다만 역시 큰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안 나올 것 같아서요.
@최성욱 봤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보셨나보군요. 전 용기가 나지가 않더군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