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당락의 절대손, 수억대 심사비 뇌물...LH 감리업체 수천억대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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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22
☞ 심사위원 ‘인사비’로 인당 수천 만 원 건내…뇌물마저 담합한 LH 감리업체
☞ 뇌물 수수 의심 심사위원 자택 검찰 압색실시
[사진=KBS]
LH 아파트 공사 감리 입찰 과정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억대 뇌물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감리 업체가 입찰 평가 심사위원들에게 '인사비' 명목으로 개인당 많게는 수천만 원대 금품을 제공한 의혹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LH 유관 16개 감리 업체들은 아파트 공사 감리와 관련해 지난 8월•11월 두 차례에 걸쳐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왜냐하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사업 관리 용역 입찰에서 수천억 원대 담합 혐의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압수물을 분석한 검찰은 이들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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