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황천길 배웅 막은 회사...사표 던진 엠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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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29
☞ 베프 비명횡사와 회사 사표 중 택일... 당신의 선택은
☞ “친구 장례식 간다는 신입에 휴가 불허 상사… 제가 잘못했나요”
☞ 누리꾼들간 옹호와 비난간 팽팽한 의견 대립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입사한 지 3주차 신입 사원이 베스트 프랜드의 갑작스런 비명횡사(非命橫死)로 장례식 참석 위해 회사에 휴가를 요청했다가 반려를 당하자 광속으로 사표를 던졌단 사연에 누리꾼들의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입사한 지 3주된 신입 사원이 절친 장례식을 못 가게 해서 회사 그만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신입 사원 직장 상사로 소개한 A씨는 글에서 “입사한 지 3주된 신입 사원이 찐친이 불의의 사고로 요절(夭折)해 장례식장에 가야 해서 다음날 출근을 못 하겠다고 하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상사인 A씨가 “퇴근하고 갔다 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신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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