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3/11

그 시절 딸딸..아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저를 포함하여 제가 아는 얼룩커만 해도 아래 아들둘엄마님, 동보라미님, 청자몽님, 살구꽃님 이렇게나 많습니다.

남동생이 귀한 대접을 받으며 자란 남아선호사상이 짙은 집이었기에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여동생의 아이가 아들이라 다행이라고 이야기하셨다는 부분에서 또 다시 소름이 돋았습니다.
무슨 색으로 준비할까요?-펙셀


제가 임신을 했을 때 시어머님께서 태몽을 꾸셨어요. 어머님께서 산에 갔다 내려오는데 갑자기 치마폭으로 커다란 알밤이 굴러와서 안겼다는 꿈이었습니다. 태몽을 검색하니 밤은 딸이라고 나오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밤이 한 개면 아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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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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