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8/10

성경에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초상집에 가는것이 낫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잔치집에서는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허비하게 되지만 

초상집에 가면 나의 죽음을 한번더 생각해보고

내가 지금 정말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젊디젊고 곱디고운 한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인생도 돌아봐집니다.

내삶이 지금 정말 가치있고 귀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만을 위해 세월을 허비하고 있지않는가?

나도 한달뒤에 죽는다면 지금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많은 물음들이 내 중심에서 밀려오네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미국에서 어떤암도 낫게하는 신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지금은 임상 실험단계 라고 하는데…….

그약이 좀더 빨리개발되었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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