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
성경에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초상집에 가는것이 낫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잔치집에서는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허비하게 되지만
초상집에 가면 나의 죽음을 한번더 생각해보고
내가 지금 정말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젊디젊고 곱디고운 한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인생도 돌아봐집니다.
내삶이 지금 정말 가치있고 귀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만을 위해 세월을 허비하고 있지않는가?
나도 한달뒤에 죽는다면 지금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많은 물음들이 내 중심에서 밀려오네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미국에서 어떤암도 낫게하는 신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지금은 임상 실험단계 라고 하는데…….
그약이 좀더 빨리개발되었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세곡
그와중에 내 글같은 걸 생각하다니...!
형밖에 없어..
@빅맥쎄트 형 안그래도 그 기사 보는데 형 글이 생각났어!
어떤 암도 낫게 하는 신약이라니....꿈의 약이네요. 임상 거쳐서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기는 하겠지만, 빨리 실현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미스
오늘 한 기사에도 24세 해금 연주자가 갑자기 쓰러져,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8875?ntype=RANKING
한 번 뿐인 삶을 가치 있고 부끄럽지 않게, 사랑하고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껴요.
이어지는 글 감사드립니다..!
@빅맥쎄트 형 안그래도 그 기사 보는데 형 글이 생각났어!
어떤 암도 낫게 하는 신약이라니....꿈의 약이네요. 임상 거쳐서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기는 하겠지만, 빨리 실현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미스
오늘 한 기사에도 24세 해금 연주자가 갑자기 쓰러져,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8875?ntype=RANKING
한 번 뿐인 삶을 가치 있고 부끄럽지 않게, 사랑하고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껴요.
이어지는 글 감사드립니다..!
@천세곡
그와중에 내 글같은 걸 생각하다니...!
형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