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김상훈 ·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라
2022/03/08
10년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고
10년째 잊혀지지가 않아서 괴롭습니다.
잊을 수 없다는 고통이
잊혀진다는 것보다 더 힘들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잊을 수 없다는 건 여전히 10년 전 과거에 얽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일테니까요. 물론 잊혀진다는 것 또한 힘듭니다. 아프고 쓰라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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