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ㅎㅎ 이민수 님 안녕하세요!!!
즐겁고 재미있게 글을 읽었어요 ㅎㅎ 확률의 확률이라 신기하군요
그런데 저는 이 글을 보고 사실 이게 진짜라면 좀 슬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즐겁고 재미있게 글을 읽었어요 ㅎㅎ 확률의 확률이라 신기하군요
그런데 저는 이 글을 보고 사실 이게 진짜라면 좀 슬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좌석 100석 중 5석이 아닌, 최소 10석(9.5석)이 확보되어야 웬만한 상황(97.5%의 상황)에서 장애인 인구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트램이 있는데요(버스 3개를 연결시켜 놓은 거라 생각하심 되요), 노약자나 장애인도 쉽게 탈 수 있도록 바닥이 낮은 칸과, 계단이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이 타기 힘든 칸이 있어요. (신형 트램은 싹다 바닥이 낮아요)
그런데 딱히 누가 어디에 타라 이런 말은 없지만 자연스럽게 계단으로 가는 것 같거든요! 저상...
넵! 맞습니다. 저도 글 써놓고보니 그렇다면 장애인석을 비워둬야만 하는 것이면 비효율적인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신뢰가 함께한다면 서로 양보할 수 있는게 정말로 효율적인게 아닐까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부족한 글의 내용과 결론을 채워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넵! 맞습니다. 저도 글 써놓고보니 그렇다면 장애인석을 비워둬야만 하는 것이면 비효율적인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신뢰가 함께한다면 서로 양보할 수 있는게 정말로 효율적인게 아닐까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부족한 글의 내용과 결론을 채워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