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2/07/05
나무가 건강하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라이프는 뿌리의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공감이라는 뿌리가 깊게 잘 박혀 있어야 나무가지도 잘 자라고, 그 잘자란 나무가지에 꽃이 필수 있을 것입니다. 
공론의 가치, 건전한 토론의 기반에는 공감과 열린마음, 서로 반대 견해를 가진 토론자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와 서로의 끈끈함이 있어야만 다소 대립되는 내용의 공론을 토론함에도 적절한 완충이 가능할 것이라 
"혼.자."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통을 위한 공감에 팔로어와 팔로잉 변화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가 중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건전한 공론을 지향하는 지향점을 잃지 않고 균형과 방향을 잘 설정하여 얼룩소가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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