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룩소에서 글을 쓰면서 느낀 점
그러나 후덥지근한 기온이 저의 전기료 걱정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데 좀더 집중해서 할수 있었는데...
오늘 얼룩소에서 글을 쓰면서 어느 순간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얼룩커들이 다른 주제보다 '라이프'에 많은 글을 올리는 지 대충 알수 있었습니다.
일기처럼 소소한 일상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면 '아~ 나도 그렇게 한적 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느낄수 있구나.. 이 이야기는 슬픈데 위로해야겠다..' 이런류의 반응이 생기고, 답글을 쓰기가 쉬웠습니다.
즉, '공감'을 하기가 쉬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얼룩커들이 '라이프'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라이프'는 쉽게 다가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