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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eoul
2022/05/11
주식투자의 위험
   전쟁이나 전염병등 국제사회 환경등에 의해서도 폭락하는 경우도 있다.    2001년 911테러, 2008년 금융위기, 2015년 메르스 사태등으로 폭락을 경험한 바 있다.    2001년 9월 11일 이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발칵 뒤집어 졌다.    911테러가 발생했다고 뉴스 특보가 나온다.     대형여객기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무역센터 빌딩에 충돌하여 빌딩이 화염에 휩쌓여 있다   고 뉴스가 나온다.        우리나라에 무슨 영향이 있을까? 사태의 심각성을 피부로 잘 느낄 수 없었다.     HTS를 들여다 봤다. 대형주 소형주 할것 없이 전종목이 파란불이다. 미수 까지 매수 해 놓은    상황 이었다. 넋 놓고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다다음 날도 하염없이 흘러내기만 하였다. 몇일뒤 내계좌는 깡통계좌가 되어있었다.
흔
흔한동네아저씨 · 50대 직장인입니다
2022/06/04
답글: 주식투자의 위험
경제/소비자+2
몇 일 뒤에 깡통이었지만
몇 년 뒤에는 괜찮았을텐데 ㅎㅎ

쉽지 않습니다~~~

지금이 그 때보다는 덜 하겠지만
저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
매일 매일 가슴이 "억"합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아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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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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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