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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person ·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삶을 꿈꾸다
2022/05/04
리엔님,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셨다니 벌써 부자가 되시는 길에 몇 걸음은 진보하신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계부는 본인의 재정 상황을 한눈에 들여보기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돈 관리하거나 혹은 영수증 처리 하기위해 간단한 것도 모아모아 제출하기도하고

주식투자 시에 내가 투자할 곳 자본변동표와 현금흐름표를 보기도 하는데

정작 개인의 돈의 흐름에는 소홀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가계부 작성은 가계의 현금흐름을 볼수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가계부를 단순이 쓰는 것 = 장부 정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각 분야별로 리밋을 두어서 통제하는 것까지 나아간다면

절약하여 그 돈을 알 맞는 곳에 쓰는데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에요.

유투브 검색해보시면 구채희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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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까지 건강하게 일한 뒤 남들처럼 평범하게 노후를 맞이 할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했지만 막연했던 "평범함"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함은 실제론 평범함과 비범함의 사이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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