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20
나쁜관계 라고 생각되어진다면 자신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라도 끊어야합니다. 요즘 대체로 많이 보여지는 글들 보면 "혼자 잘 있는사람이 성공한다" 나 "손절해라" 테마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이것으로 미루어보면 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많다 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 관계가 나와도 연관되어져 있기에 자신을 한번더 스스로 돌아보는것도 필요하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저 역시 얼마전 오래동안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 관계를 끊었는데
처음엔 그녀의 잘못만 눈에 크게 들어와 다시는 보고싶지않을만큼
절망감을 느껴서 그녀만 비난했었습니다.
 이런관계 장애를 만든 그녀문제에만 집중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과연 그녀에게만 문제있었을까?
그것을 일으키게 한 나도 모르게 그런 마음을 일으키게 한
불씨를 제공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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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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