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내 삶의 발자취
2022/04/26
맞아요. 부딪혀 보면 다 잘 할 수 있는데 지레 걱정 할 때가 저도 많네요. 
어딘가에서 보니까 완벽주의자들이 걱정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이 많은 것도 뭐든 잘해 보려는 나의 좋은 성향이었구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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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을 살면서 누구 누구의 아내 누구 누구의 엄마 말고는 나를 정의 할 만한 그 무엇도 생각나지 않아 이제부터라도 나의 삶의 흔적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찾아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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