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
 안락사란 말이 너무쉽게
나오는 유기견 보호소
헤어지기 싫어서... 죽기 싫어서 
욺겨 잡은손 놓지 않던 루비 꽃비
산다는거 어찌보면...
죽지못해 사는길..
사람들은 삶이 행복하다
인생은 살만하다란 느낌을 
감동적으로 표현 하지요 맞네요 
사는거 좋은거 루비도 꽃비도 사는거 좋은 거
안답니다  사료 한그릇에 행복해하고
간식하나에 주인에게 무한 애정 서럽도록 
표현하지요 보고있슴 눈물나지요 
주인만 바라보는 애틋함이 인간의 지조에 비한다면 열녀문을 한없이 세우리라 싶네요 
가슴이 아리도록 보다가 혼자바라기하는모습에
주인도 아리한 마음듭니다
세상에는 반려견 보다 못한 인간들이
넘많네요 사랑이란마음으로 
배려와 따뜻함이 함께하는 삶이 돼는거 봤으면
루비도 꽃비도 행복해 할꺼라 느낍니다
전쟁없는 삶의 지속 속에서 인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