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사무엘하 15-17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11
사무엘하 15장

4년에 이르는 압살롬의 반역 준비.
  -호위병 50명을 세워 위용 과시
  -절하려고 하면 손을 내밀어 일으켜 입을 맞추어 줌으로 인심을 얻음
  -재판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심을 사 둠
반란 봉기를 위한 압살롬의 헤브론 도착.
스스로 왕임을 참칭한 압살롬의 반란과 초기 세력 확장.
-따르는 무리가 많아지면서 반란 세력이 급속히 커져 감

압살롬의 반역 소식을 들은 다윗은 신하들을 이끌로 예루살렘에서 황급히 도피.
->왜 반란을 진압하지 않고 도망하기에 급급했을까? 과거 자신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생각?
다윗의 도피길에 가드 출신의 장군 잇대가 수종듬. 돌아가도록 권유.
->이방인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신앙이 투철, 다윗을 하나님이 세우신 왕으로 인정, 끝까지 수종, 압살롬을 진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

사독을 향한 다윗의 예루살렘 귀환 지시와 정보 전달 당부함.
다윗이 감람산 길로 도피할 때의 광경-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면서 행함.
아히도벨의 모략을 분쇄하기 위한 다윗과 후새 간의 약정.
반역자 압살롬의 예루살렘에 무혈 입성함.

*가장 비참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결코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않은 다윗은 하나님의 징계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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