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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 오늘을 잘 살아갈 수 있다면 -
2022/05/11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있다면 이런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지내온 2년이라는 사태는 사실 그 어떤 리더와 지도가였더라도 칭찬보다는 손가락직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분을 정말 존경하고,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내려고 합니다. 얼굴도 마주해보지 않았지만 덕분에 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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