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요.
학원무리해 보내놔서 대학교 보내 놨더니
수능을 다시 본다네요
적성에 안맞는다고
여러학과 넣어서 고민 많이하고 잘 선택하라 했지만 이제 한학기 끝났는데 수능을 다시 본다니 멘붕이 오더라구여
둘째 아들은 공부 안맞아 운동한다고
초중고 수영을 했는데 기록도 미래를 볼정도는 아니고 하지만 해온게 수영이라 계속한다는데 이대로 놔둬야 하는지도 저도 걱정걱정이지만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믿고 놔두자니 걱정이고
참견하자니 나중에 원망들을것 같고
저도 고민중이 랍니다.
애들이 그러더라구여
자기들은 나중에 애들을 믿고 애들의견대로 다해줄거라고.그게 가능하고 맞는거라고
없는살림 열심히 해준다고 했는데
이런말이 상처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속으로 요놈들 나중에 보자 하면서도
이도 저도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좋은쪽...
학원무리해 보내놔서 대학교 보내 놨더니
수능을 다시 본다네요
적성에 안맞는다고
여러학과 넣어서 고민 많이하고 잘 선택하라 했지만 이제 한학기 끝났는데 수능을 다시 본다니 멘붕이 오더라구여
둘째 아들은 공부 안맞아 운동한다고
초중고 수영을 했는데 기록도 미래를 볼정도는 아니고 하지만 해온게 수영이라 계속한다는데 이대로 놔둬야 하는지도 저도 걱정걱정이지만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믿고 놔두자니 걱정이고
참견하자니 나중에 원망들을것 같고
저도 고민중이 랍니다.
애들이 그러더라구여
자기들은 나중에 애들을 믿고 애들의견대로 다해줄거라고.그게 가능하고 맞는거라고
없는살림 열심히 해준다고 했는데
이런말이 상처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속으로 요놈들 나중에 보자 하면서도
이도 저도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좋은쪽...
맞아요 바라보면서 아이가 최선의 것을 선택하기를 행복하게 살수 있기만을 기도할뿐아죠..
맞아요 바라보면서 아이가 최선의 것을 선택하기를 행복하게 살수 있기만을 기도할뿐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