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의 첫 독립이야기 #2
2022/07/21
- 전지적 첫 독립러의 시점에서
잠시동안 고민했다. 이런 큰 결정을 너무 쉽게 하는건 아닐까? 한 10분정도 고민했을까?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뒤로 2팀이 방보러 올꺼에요."
헉.. 이정도 조건에, 확 터진 방구조인 이 집을 두팀이나 보러 온다고? 내가 약간 호구(!) 일수도 있겠다만... 그냥 고고 하기로 했다. 가끔은 인생에 무모함도 필요하니까.
계약금을 입금했다. 그리고 잔금일을 설정하고 이사날짜를 결정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점심시간에 나와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의 집이 아닌 은행집(?)이 될 예정이니 할 일들이 있었다. 미리 은행에 방문해서 준비할 서류들을 알아보았기에 좀 더 수월했다. 계약완료 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
잔금을 치뤘다. 기분이 묘했다. 비록 전세이지만...
잠시동안 고민했다. 이런 큰 결정을 너무 쉽게 하는건 아닐까? 한 10분정도 고민했을까?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뒤로 2팀이 방보러 올꺼에요."
헉.. 이정도 조건에, 확 터진 방구조인 이 집을 두팀이나 보러 온다고? 내가 약간 호구(!) 일수도 있겠다만... 그냥 고고 하기로 했다. 가끔은 인생에 무모함도 필요하니까.
계약금을 입금했다. 그리고 잔금일을 설정하고 이사날짜를 결정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점심시간에 나와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의 집이 아닌 은행집(?)이 될 예정이니 할 일들이 있었다. 미리 은행에 방문해서 준비할 서류들을 알아보았기에 좀 더 수월했다. 계약완료 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
잔금을 치뤘다. 기분이 묘했다. 비록 전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