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04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집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지만 역으로 보면 답답하고 괴롭기만 합니다.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바깥 활동도 많이 힘들다고 하거라구요. 하루 빨리 마스크 벗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그 날이 언제올지 알 수 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집콕 생활이 너무 오래가면 몸과 마음이 게을러지고 하루하루 더 힘겨워진다는 생각만 들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기분까지 느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을 보면 너무 슬프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사정이 나아진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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