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을 읽어보았습니다.

글쟁이 ·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2022/02/27
몇달전 장사의 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서평을 쓰고싶어 다시 이책을 꺼내들어 과거에 제가 접어놓은 페이지를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는 일본의 요식업계 대부가 자신이 어떻게 가게를 차리고 어떤 마음으로 운영하며 어떻게 손님을 끌어들였는지에 대해서 나와있었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1.어떤 가게를 열어야 하는가?
사람들은 어떤 가게를 열어야 손님들이 찾아올까?를 생각하며 어떤가게를 차릴지 고민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어 손님들이 좋아하는 가게를 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가게를 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오래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기가 있다면 그다음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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