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변화, 메달과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올림픽
2022/02/26
혹시 최근 올림픽들에서 2000년대의 올림픽들과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셨나요?!
저는 평창에이어 도쿄 베이징에 이르기까지 최근 세번의 올림픽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바라보는 국민의 의식이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피부로 느꼈습니다.
메달과 순위에 연연하던 과거와 달랐습니다.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선수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그들의 순위에 상관없이 축하하고 응원하며
감동적이고 즐거운 올림픽 기간을 보냅니다.
이 주제를 언젠가 한번 다뤄봐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른 매체에는 시도조차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어떤 말을 하든 어떤 글 실력을 가졌든 그냥 제 의견, 실력을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글 자체에 공감해주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비난이나 비판이 아닌 정말 의견의 교환이 가능한 얼룩소이기에 용기내 한번 이 주제를 다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