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청년입니다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한 입장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싶어서 글 남겨요!! 학교를 들어가서 부모님 없이 두렵지만 잘 이겨나가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사교성도 생기고 말이 늦었어도 사람과 사람의 교감이 달라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많은걸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할수있지만 그걸 아이가 느낀다면 아이도 학교가는게 두려울수있지않을까.... 아이를 믿고 밝은 아이로 성장하게끔 뒤에서 잘 지켜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