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16
20년전... 수능이 끝난후 처음 시작한 커피숍 알바.. 겨울이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항상 그때 생각이 나서 설레이더라구요 ㅎㅎ 
크리스마스가 몇주 뒤로 다가왔고  예쁘게 꾸며놓은 크리스마스트리옆에서  카푸치노를 만들고 
난로에는 군고구마를 구웠고 커피숍은 따듯했고 밖에는 눈이 내렸어요...ㅎㅎㅎ 
스무살을 몇일 앞두고 설레이며 알바를 하던 그때의 저의 모습이 떠오르는 겨울과 크리스마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게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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