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윤정 · 천천히 빚어지는 작품
2021/12/09
단순히 개인 개인의 단편적 인과응보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퍼즐 처럼 마춰지면서 결과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요. 함께 만들어 가는 인과응보~ 누군가 성실히 착하게 살았지만 비참한 인생을 보내고 죽었다해도 누군가는 보고 있고 알고 있고 영향을 미치고. 반대 상황도 마찮가지겠죠.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아니 사후 평가를 포함해서 보면 전 있다고 생각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0
팔로워 56
팔로잉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