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
멋준오빠님. 얼룩소 프로젝트 마지막날이라 눈을 뜨자마자 아쉬운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멋진 글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언급하신 얼룩커들과, 그들의 글을 정리하시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셨을 것 같아요. 이 정성가득한 글에 저도 포함되어 있어서 영광입니다. 많은 합격자 명단중에서 제 이름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유추하신것과 비슷하게, 제 이름은 '지연' 입니다. 이름을 빠르게 반복해서 부르거나, 줄여서 부를때 '젼' 이라고들 불러서 '젼젼' 이 되었고, 출생연도는 같지만 언니인 친구와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룩소프로젝트 마지막날 정말 멋진글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는 오늘로서 끝이나지만, 계속해서 이 공간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
언급하신 얼룩커들과, 그들의 글을 정리하시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셨을 것 같아요. 이 정성가득한 글에 저도 포함되어 있어서 영광입니다. 많은 합격자 명단중에서 제 이름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유추하신것과 비슷하게, 제 이름은 '지연' 입니다. 이름을 빠르게 반복해서 부르거나, 줄여서 부를때 '젼' 이라고들 불러서 '젼젼' 이 되었고, 출생연도는 같지만 언니인 친구와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룩소프로젝트 마지막날 정말 멋진글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는 오늘로서 끝이나지만, 계속해서 이 공간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
이름을 나름 예측해봤는데 완전 맞추진 못했네요. 그래도 얼추 맞췄으니 다행입니다. 기억력이 완전하면 좋을텐데, 몇몇 분들은 빠뜨린 것같기도 해서 부랴부랴 글을 좀더 추가해야하지 않나 싶긴 한데요.
얼룩소에서 이렇게 새로운 사람들을 글로서 만나게 되니, 이것도 나름의 행복이자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가 또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호칭 때문에 고민하던 언니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각자 예민한 부분이 있다보니, 그 부분을 잘 이해한다면 오히려 더 친하게 지내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또 만나기로 해요!
이름을 나름 예측해봤는데 완전 맞추진 못했네요. 그래도 얼추 맞췄으니 다행입니다. 기억력이 완전하면 좋을텐데, 몇몇 분들은 빠뜨린 것같기도 해서 부랴부랴 글을 좀더 추가해야하지 않나 싶긴 한데요.
얼룩소에서 이렇게 새로운 사람들을 글로서 만나게 되니, 이것도 나름의 행복이자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가 또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호칭 때문에 고민하던 언니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각자 예민한 부분이 있다보니, 그 부분을 잘 이해한다면 오히려 더 친하게 지내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또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