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젼
젼젼 · 조용하지만 다정한사람
2021/12/12
멋준오빠님. 얼룩소 프로젝트 마지막날이라 눈을 뜨자마자 아쉬운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멋진 글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언급하신 얼룩커들과, 그들의 글을 정리하시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셨을 것 같아요. 이 정성가득한 글에 저도 포함되어 있어서 영광입니다. 많은 합격자 명단중에서 제 이름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유추하신것과 비슷하게, 제 이름은 '지연' 입니다. 이름을 빠르게 반복해서 부르거나, 줄여서 부를때 '젼' 이라고들 불러서 '젼젼' 이 되었고, 출생연도는 같지만 언니인 친구와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룩소프로젝트 마지막날 정말 멋진글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는 오늘로서 끝이나지만, 계속해서 이 공간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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