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3/24
제가 방문 수업 다녀봐서 아는데 정말 등급별로 장난 아닙니다  먼지하나 없는 집부터 제가 발로 쓰레기로 밀어야 걸을수 있는 집 화장실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서 못들어가는집도 있어요~~ 2살여아 한명 키우는데 씽크대에 곰팡이랑 식판이 나란히 있기도 하고 엄마가 결벽증이라 장갑끼고 앉아서 물티슈들고 저 따라다니는 분도 계세요~~ 적당히 평범한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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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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