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 성실함과 꾸준함
단군 이래에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는 데..
7살 4살 아들 둘 워킹맘은
자기계발 할 여력과 체력은.. 없다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는 것 자체가 사치인건가
근데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나를 자기계발 하고
나만의 시간에서 몰입을 하는 그 시간들이다
물론,
회사 일 하기도 바쁘고, 남의 돈 벌기 쉽지 않으며
아들 둘을 챙기느라 유치원 어린이집 준비물을 놓치거나 선생님들에게 개인연락을 받을 때도
부지기수다
우리 엄마들은, 우리들을 어떻게 키웠던 것일까?
우리 엄마들의 일상을 꿈을 너무 당연하게 희생당한건 아닐까 하는 죄송스런 마음도 든다
시어머님의 도움을 받았었고, 지금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회사일과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아무런 도움 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에게도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