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라.... ㅠ
누구나 살아가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어임에는 틀림없지만 생명이라는 고귀한 존재 관점에서는 동의하기 쉽지 않네요... 또한 생을 마감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라쳐도 그 이후에 가족과 지인들의 끊임없는 고통은 누가 치유해줘야 한단 말인가요...? 자살도 일종의 용기라 생각합니다. 그런 용기가 있다면 생을 이어나가면서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봅니다. OECD국가들중 자살율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지만 국민들 한사람 한사람을 보면 삶의 의지와 우수한 두뇌, 어려운 현실타파 능력은 세계 최고라 생각합니다. 굳건히 삶을 헤쳐나갈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늘 간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한다면 그런 단어는 멀리 멀리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살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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