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얼룩소를 이용하면서 서로 간의 의견차이에 의한 글생산에 수많은 답글들이 토픽 뜨는글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을 보고 싶은 저의 경우에는 그것이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룩소에서의 중재는 운영진의 역할이며 분쟁에 대한 확대 글을 재 생산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좋아요 팔로우가 많은 얼룩커를 좋아하는 팬들이 대립하는 논쟁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저마다 얼룩소는 이래야 된다 저래야된다 하면서 글을 양산합니다. 그런 글들이 다 뜨는 글에 올라갑니다. 뜨는 글의 스크롤을 내려봤자 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글이 없습니다. 이것은 플랫폼으로써 불편을 야기하는 요소입니다. 서로 싸우는 글에 땡땡님 힘내세요. 매너를 지키세요 라는 글이 많이 양산되고 논란의 당사자를 방문해서 그...
투데이의 시리즈는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김재경님의 글에서 링크를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씩 읽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얼룩소는 대놓고 중재 역할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차별점이 될 수 있겠네요. 저도 의도한 바가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 더 덧붙여서, 얼룩소는 대놓고 중재 역할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의도한 바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침대에 누워 자기 전에 폰으로 남기기에 부족할 수 있는 덧글임을 양해 바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최근 뜨는 글의 비중에 얼룩소의 진통에 관련된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두 가지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1. 혹시 투데이에 있는, 제주4.3시리즈나 우크라이나 전쟁 시리즈, 기타 다른 투데이 글들은 관심가는 글이 없으셨는지요? 뜨는 글을 보는것도 쏠쏠하지만, 투데이에도 다양하고 좋은 글이 많습니다. 저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2. 의외로 이번 현안님에 의해 나온 글들이 뜨는 글을 차지한 기간은 길지 않으며(2~3일), 단순 특정 얼룩커들을 지지하는 글들만 있던게 아닌, 이 플랫폼의 시스템에 대한 고민의 글이 전 더 많았다고 체감했습니다. 정치로 치면 체제에 대한 고민 - 선거제도나 정부형태에 대한 고민들과 같죠. 얼룩소가 어떻게 가야할지에 대한 내용은, 얼룩소 한정으로 너무나도 중요한 주제입니다. 모든 이용자에게 해당할 수 밖에 없는 주제니까요.
투데이 글들도 다 보시고 맘에 안드셨다면, 제가 태그한 글들, 그것들도 별로면 마음에 드는 토픽의 최신 글을 보셔 보는 건 어떨까요. 뜨는 글이 특정 주제에 반복되거나 누군가가 어떤 글을 쓰는것에 대한 자유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우선, 침대에 누워 자기 전에 폰으로 남기기에 부족할 수 있는 덧글임을 양해 바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최근 뜨는 글의 비중에 얼룩소의 진통에 관련된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두 가지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1. 혹시 투데이에 있는, 제주4.3시리즈나 우크라이나 전쟁 시리즈, 기타 다른 투데이 글들은 관심가는 글이 없으셨는지요? 뜨는 글을 보는것도 쏠쏠하지만, 투데이에도 다양하고 좋은 글이 많습니다. 저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2. 의외로 이번 현안님에 의해 나온 글들이 뜨는 글을 차지한 기간은 길지 않으며(2~3일), 단순 특정 얼룩커들을 지지하는 글들만 있던게 아닌, 이 플랫폼의 시스템에 대한 고민의 글이 전 더 많았다고 체감했습니다. 정치로 치면 체제에 대한 고민 - 선거제도나 정부형태에 대한 고민들과 같죠. 얼룩소가 어떻게 가야할지에 대한 내용은, 얼룩소 한정으로 너무나도 중요한 주제입니다. 모든 이용자에게 해당할 수 밖에 없는 주제니까요.
투데이 글들도 다 보시고 맘에 안드셨다면, 제가 태그한 글들, 그것들도 별로면 마음에 드는 토픽의 최신 글을 보셔 보는 건 어떨까요. 뜨는 글이 특정 주제에 반복되거나 누군가가 어떤 글을 쓰는것에 대한 자유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투데이의 시리즈는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김재경님의 글에서 링크를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씩 읽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얼룩소는 대놓고 중재 역할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차별점이 될 수 있겠네요. 저도 의도한 바가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 더 덧붙여서, 얼룩소는 대놓고 중재 역할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의도한 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