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드라마를 보는데,
전미도?라는 배우가 췌장암에 걸리는 드라마인거 같더라구요,,

다보고나서 아내가 그러더라구요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다는걸 다시 느낀다고’

맞아요. 정말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는것 같아요.

얼마전 저는 혈변을 봐서 병원에 갔는데 대장 내시경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바쁜 일탓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4월 중순 전역이 절차를 밟게 되는데 바로 병원부터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혹시 또 모르는 일이라 솔직히 조금은 무섭더라구요.

인생에서 항상 중요한거 부터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참 어렵습니다.

모두 건강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