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 했다고 벌써 뜸해지고…
글을 쓰고 나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쓰지 못했네요. 일기 쓰는 것 처럼 사진 한장과 잠깐의 시간이면 되는데… 지금은 일하느라 바빠서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을 가르쳤던 것이 생각나서 키트를 만들어 볼까 싶은 생각은 하는데 망설였어요. 그런데 알고리즘이 어떤 분을 소개시켜줬어요. 산속에서 집을 짓고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서 자급자족하고 계신분이었어요. 이름은 넝쿨이로 활동하시는데, 영상의 퀄리티는 좋다고 할순 없지만 노력해서 자신만의 집과 발전기를 만들고 살아가시는데 주변에 봉사도 하는 모습을 보면 ‘저런 삶도 있구나’ 나만의 삶을 살아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넝쿨이’
https://youtube.com/c/%EB%84%9D%EC%BF%A8%EC%9D%B4
‘넝쿨이’
https://youtube.com/c/%EB%84%9D%EC%BF%A8%EC%9D%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