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바뀌는 중이다, 라는 말이 참 많이 보입니다. 나도 같이 바뀌어야 하는데, 전 바보같이 나 자신에게 변화를 주는 게 무섭습니다. 발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조금씩 바꾸어간다면 저도 나중에 바뀐 세상에서 그래도 적응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 애써 생각해 나가렵니다.
어떻게 보면 바뀐다는 게 그렇게 대단한 일일까 싶기도 해요. 날이 지나고 계절이 지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 같기도 하거든요.
그저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더 적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많은 즐거운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노력해보겠다. 이런 마음을 단지 조금 거창하게 적어본 게 아닐까 싶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
어떻게 보면 바뀐다는 게 그렇게 대단한 일일까 싶기도 해요. 날이 지나고 계절이 지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 같기도 하거든요.
그저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더 적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많은 즐거운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노력해보겠다. 이런 마음을 단지 조금 거창하게 적어본 게 아닐까 싶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