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영 ·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입니다.
2022/03/13
세상은 바뀌는 중이다, 라는 말이 참 많이 보입니다. 나도 같이 바뀌어야 하는데, 전 바보같이 나 자신에게 변화를 주는 게 무섭습니다. 발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조금씩 바꾸어간다면 저도 나중에 바뀐 세상에서 그래도 적응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 애써 생각해 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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