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일 새로운 시작이 맞이한 3일째 그 후

이상파~이상한 나라의 파랑새
2022/03/13
2022년3월9일 부터 시작한 후회를 보내고, 새로운 성취를 맞이하기 위해 시작한 생각만하던 것, 그리고 작심3일로 끝났던 것들을 한 가지씩 다시 시작하기로 한 지 오늘로 5일째. 3일째 되던날 그전의 모습처럼 흐트러지고, 귀찮아지고, 그만하고 싶음을 느꼈다. 특히나 요며칠 세상에 대한 회의감과 상실감 다 크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열심히 사는것에 대한 억울함마저 들어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모든것 귀찮게 느껴졌던 3일째.  그리고 첫날 쓴 글을 읽어보았다. 삼람은 참 마음이 많은걸 결정하는구나 싶었다. 내 마음이 나인지 내 의식이 나인지 첫째날의  내가 세쨋날의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작심3일이란 말이 첫날의 결심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날의 마음을 기억하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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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생각(상상)이 현실화 된 것이고, 자신의 생각(상상)을 현실화 하는 삶은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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